안녕하세요. 몽골에서 사역중인 이수레/ 김사랑 선교사 입니다. 소통을 위한 유용한 플랫폼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곳을 통해 더욱 빠른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몽골 나담축제
몽골은 7월 11-15일 간 여름 "나담" 축제를 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말타기, 활쏘기, 몽골씨름, 뼈튕기기 등 많은 전통놀이를 합니다. 각 도마다 자체적인 축제를 하지만 역시 울란바타르에서 가장 크게 열립니다.

[나담 축제중 몽골 여인들의 활쏘는 모습]
특이한 전통놀이로 말뼈를 납작하게 깍아 만든 뼈를 손가락으로 튕겨서 작은 표적들을 넘어뜨리는 경기가 있습니다. 네 명이 한 팀을 이루어 진행합니다. 일반사람들이 뼈를 튕기면 표적에 도달하지도 못하고 중간에 떨어진다고 합니다. 뼈를 먼거리까지 튕기려면 손가락 힘 뿐 아니라 어깨 힘까지 써야 하고, 고도로 집중이 필요한 경기라고 합니다. 목표를 향해 진지하게 손을 움직이는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 신앙의 목표인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진지한 삶을 다짐해 봅니다.

[뼈 튕기기 시합 중인 참가자들]
기습 소나기와 통가 자매
기후변화의 여파로 몽골 울란바타르에 기습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비가 내린지 30분 만에 발목 이상까지 물이 찼습니다. 이곳은 강수량이 적기 때문에 도로를 설계할 때 우수 처리를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비가 갑자기 쏟아 지면 도로가 감당하지 못해 물이 넘칩니다. 이 날 우산을 쓰고 버스를 타러 가는데 한 아주머니께서(이름: 통가) 비를 맞고 가고 있길래 얼른 우산을 씌워 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통가 자매는 아르항개라는 시골에서 울란바타르로 아들의 심장 수술 때문에 와 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느냐고 물으니 자신이 젊어서는 아르항개 지역에서 영국 선교사 죠지의 영어통역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은 우여곡절을 지내면서 현재는 믿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당신이 우산도 씌워 주고 예수님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당신을 나에게 보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아들과 가족 이야기, 신앙 이야기를 하면서 꼭 예수를 다시 믿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선교사의 통역까지 했었지만 믿음이 깊이 뿌리 내리지 못하고 세파에 믿음을 잃어버린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통가 자매가 다시 예수님께 돌아오도록 기도바랍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 2:7)."

몽골의 가을은 혹독한 겨울 동안 가축에게 먹일 건초를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풀이 잘 자라야 하니 여름에는 비가 많이 와야 하고 가을에는 건초를 베고 말리기 위해 비가 오지 않아야 하는데 올해는 여름에 비가 적었고 대신에 가을들어 비가 간간히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풀이 자라야 할 때라 그런가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른비와 늦은비로 이스라엘 땅에 적절하게 복을 주셨듯이 몽골의 초원에도 적절한 비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홈리스센터 이야기
지난 8월 31일 주일에 홈리스들에게 예수 영화를 보여주기 위해 홈리스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센터장 바이나와 형제 자매들이 짓고 있는 건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사를 시작한지는 벌써 몇달이 되었지만 재정이 충분하지 못해서 되는 대로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이 완성되면 기존 멤버들의 숙소와 예배장소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2층 바닥과 벽면만 완성하였습니다.

[홈리스 형제 자매들이 직접 만든 숙소겸 예배당 건물]
홈리스센터의 부책임자격인 산사르 형제가 "Passion of Christ" 영화를 상영해 달라고 해서 몽골어 버전을 상영하였습니다. 현재 센터에 머물고 있는 약 30명의 형제 자매가 큰 게르 안에서 영화를 시청하였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한 아주머가 저에게 영화를 너무 감명 깊게 보았다면서 자신도 그전에 예수님을 믿었었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홈리스가 되어 기도도 하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 잘 믿겠다고 했습니다. 이 자매가 예수님을 다시 잘 믿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영화를 시청중인 홈리스들]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몽골에서 홈리스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센터장 바이나 형제에 의하면 경찰들이 벌써 부터 수시로 길거리에서 홈리스들을 붙잡아 이곳 센터로 데려온다고 합니다. 이번 주부터는 김사랑 부장과 다른 두분의 부장님이 주일마다 센터에 가서 기존 멤버들과 커피브레이크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알콜중독으로 뇌가 망가지고 말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그들과 말씀을 나누는 중에 그들의 마음과 영혼이 밝아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찾는 자들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두손제목:
1. 통가 자매가 다시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 오도록. 통가자매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님으로 다시 고백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2. 이번 주부터 매주 주일에 있을 커피브레이크를 위해서. 주중에는 홈리스 형재 자매들이 여러 가지 일들로 분주하기 때문에 주일에 모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요한복음을 본문으로 커피브레이크 형식으로 모임을 진행하는데 참여하는 형제 자매들이 말씀으로 변화를 받기를, 또한 준비하는 세명의 부장님의 성령충만과 오고가는 교통편이 안전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3. 홈리스센터에서 공사중인 건물의 완공이 하루 속히 완공되도록. 홈리스 센터에서 자체 생산하는 블럭과 농장에서 수확하는 농산물로 재정을 마련하고 그 자금으로 건물 공사를 하고 있는데 재정후원이 이루어져서 건물이 조속이 완공되기를 바랍니다.
4. 나드미드목사님과 아들 유럴의 올해 등록금이 잘 마련 되도록. 나드미드 목사님은 4년의 신학대학원 석사과정 마지막해를 맞이했습니다. 목사님은 그동안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 동안은 IBC축구선교회에서 목사님 학비를 지원해 주었는데, 축구선교회에서 올해는 전액을 지원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또 목사님의 아들 유럴도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사모님의 월급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유럴은 올해가 치과대학 마지막 해입니다. 목사님과 유럴의 등록금으로 총 2,500불 정도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몽골에서 사역중인 이수레/ 김사랑 선교사 입니다. 소통을 위한 유용한 플랫폼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곳을 통해 더욱 빠른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몽골 나담축제
몽골은 7월 11-15일 간 여름 "나담" 축제를 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말타기, 활쏘기, 몽골씨름, 뼈튕기기 등 많은 전통놀이를 합니다. 각 도마다 자체적인 축제를 하지만 역시 울란바타르에서 가장 크게 열립니다.
[나담 축제중 몽골 여인들의 활쏘는 모습]
특이한 전통놀이로 말뼈를 납작하게 깍아 만든 뼈를 손가락으로 튕겨서 작은 표적들을 넘어뜨리는 경기가 있습니다. 네 명이 한 팀을 이루어 진행합니다. 일반사람들이 뼈를 튕기면 표적에 도달하지도 못하고 중간에 떨어진다고 합니다. 뼈를 먼거리까지 튕기려면 손가락 힘 뿐 아니라 어깨 힘까지 써야 하고, 고도로 집중이 필요한 경기라고 합니다. 목표를 향해 진지하게 손을 움직이는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 신앙의 목표인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진지한 삶을 다짐해 봅니다.
[뼈 튕기기 시합 중인 참가자들]
기습 소나기와 통가 자매
기후변화의 여파로 몽골 울란바타르에 기습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비가 내린지 30분 만에 발목 이상까지 물이 찼습니다. 이곳은 강수량이 적기 때문에 도로를 설계할 때 우수 처리를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비가 갑자기 쏟아 지면 도로가 감당하지 못해 물이 넘칩니다. 이 날 우산을 쓰고 버스를 타러 가는데 한 아주머니께서(이름: 통가) 비를 맞고 가고 있길래 얼른 우산을 씌워 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통가 자매는 아르항개라는 시골에서 울란바타르로 아들의 심장 수술 때문에 와 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느냐고 물으니 자신이 젊어서는 아르항개 지역에서 영국 선교사 죠지의 영어통역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은 우여곡절을 지내면서 현재는 믿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당신이 우산도 씌워 주고 예수님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당신을 나에게 보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아들과 가족 이야기, 신앙 이야기를 하면서 꼭 예수를 다시 믿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선교사의 통역까지 했었지만 믿음이 깊이 뿌리 내리지 못하고 세파에 믿음을 잃어버린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통가 자매가 다시 예수님께 돌아오도록 기도바랍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 2:7)."
몽골의 가을은 혹독한 겨울 동안 가축에게 먹일 건초를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풀이 잘 자라야 하니 여름에는 비가 많이 와야 하고 가을에는 건초를 베고 말리기 위해 비가 오지 않아야 하는데 올해는 여름에 비가 적었고 대신에 가을들어 비가 간간히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풀이 자라야 할 때라 그런가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른비와 늦은비로 이스라엘 땅에 적절하게 복을 주셨듯이 몽골의 초원에도 적절한 비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홈리스센터 이야기
지난 8월 31일 주일에 홈리스들에게 예수 영화를 보여주기 위해 홈리스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센터장 바이나와 형제 자매들이 짓고 있는 건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사를 시작한지는 벌써 몇달이 되었지만 재정이 충분하지 못해서 되는 대로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이 완성되면 기존 멤버들의 숙소와 예배장소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2층 바닥과 벽면만 완성하였습니다.
[홈리스 형제 자매들이 직접 만든 숙소겸 예배당 건물]
홈리스센터의 부책임자격인 산사르 형제가 "Passion of Christ" 영화를 상영해 달라고 해서 몽골어 버전을 상영하였습니다. 현재 센터에 머물고 있는 약 30명의 형제 자매가 큰 게르 안에서 영화를 시청하였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한 아주머가 저에게 영화를 너무 감명 깊게 보았다면서 자신도 그전에 예수님을 믿었었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홈리스가 되어 기도도 하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 잘 믿겠다고 했습니다. 이 자매가 예수님을 다시 잘 믿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영화를 시청중인 홈리스들]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몽골에서 홈리스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센터장 바이나 형제에 의하면 경찰들이 벌써 부터 수시로 길거리에서 홈리스들을 붙잡아 이곳 센터로 데려온다고 합니다. 이번 주부터는 김사랑 부장과 다른 두분의 부장님이 주일마다 센터에 가서 기존 멤버들과 커피브레이크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알콜중독으로 뇌가 망가지고 말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그들과 말씀을 나누는 중에 그들의 마음과 영혼이 밝아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찾는 자들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두손제목:
1. 통가 자매가 다시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 오도록. 통가자매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님으로 다시 고백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2. 이번 주부터 매주 주일에 있을 커피브레이크를 위해서. 주중에는 홈리스 형재 자매들이 여러 가지 일들로 분주하기 때문에 주일에 모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요한복음을 본문으로 커피브레이크 형식으로 모임을 진행하는데 참여하는 형제 자매들이 말씀으로 변화를 받기를, 또한 준비하는 세명의 부장님의 성령충만과 오고가는 교통편이 안전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3. 홈리스센터에서 공사중인 건물의 완공이 하루 속히 완공되도록. 홈리스 센터에서 자체 생산하는 블럭과 농장에서 수확하는 농산물로 재정을 마련하고 그 자금으로 건물 공사를 하고 있는데 재정후원이 이루어져서 건물이 조속이 완공되기를 바랍니다.
4. 나드미드목사님과 아들 유럴의 올해 등록금이 잘 마련 되도록. 나드미드 목사님은 4년의 신학대학원 석사과정 마지막해를 맞이했습니다. 목사님은 그동안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 동안은 IBC축구선교회에서 목사님 학비를 지원해 주었는데, 축구선교회에서 올해는 전액을 지원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또 목사님의 아들 유럴도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사모님의 월급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유럴은 올해가 치과대학 마지막 해입니다. 목사님과 유럴의 등록금으로 총 2,500불 정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