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요?

신앙 생활에 있어서 ϴ 의 뜻을 알아야 하는것은 대단히 중요 합니다. 나에게 향하신 ϴ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가요? 구속사적 측면에서 나를 향하신 ϴ 의 뜻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정립이 되면 신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을 여러면으로 설명하고 있읍니다. 살전 4:3 에는 거룩함이 ϴ 의 뜻이라고 합니다. 왜 그렇지요? 그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벧전 3:17 에는 고난을 받는 것이 ϴ 의뜻 이라고도 합니다. 왜 그렇지요? 요한 6:38-40 에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ϴ 의뜻 이라고도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 그런지 그 의미를 알아두는 것도 대단히 중요 합니다. 각자 연구 검토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성경은 ϴ 의 뜻에 대해서 여러면으로 설명하고 있읍니다. 신앙 생활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나에게 향하신 ϴ 의 뜻이 무엇인지 복음적으로 확실하게 인식하고 정리가 되여지지 못한다면 정상적인 신앙생활에 유익이 되지못 할것 입니다. 자녀들에게 향하신 아버지의 뜻을 모르고 자기 멋대로 산다면 그 자녀들은 어떻게 되지요? 또
아버지의 뜻과는 전혀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자기 중심대로 살아간다면 그 자녀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 될까요? 불효막심한 자녀가 될것 입니다. ϴ 과 나와의 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태 7:21 말씀을 주의하여 보십시요. 주님이 무엇이라고 하시지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 마다 다 천국에 들어 갈 것이 아니요,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 가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라고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고 했읍니다. 내 뜻대로 내마음 대로가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 간다고 했읍니다. 이 말씀은 구원론과 밀접한 관계가 되는 말씀 입니다.
본문에 누가 누구를 향하여, 主여라고 부르지요? 예수님을 믿는다고하는 신자들이 주님을 향하여 主여!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말씀 하시기를 내 아버지의 뜻 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간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 출석 하면서 신앙생활 한다고 하는 많은 신자들이 구원이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 받는다. 그래서 열심히 교회 봉사하고 기도만하면 된다고 하는 얄팍한 사고 방식 때문에 정상적인 Xan 이 되지 못하고 종교인 으로 전락되는 모습을 보게 되는것은 심히 안타가운 일입니다.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 받는데 라고 했을 때, 그 믿음의 내용의 본질이 어디에 근거한 것이냐 하는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인 것 입니다. 

마태 7:22-23 말씀을 자세히 보십시요.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날은 마지막 주님 앞에 서는 그날 입니다.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요?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의 일 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들은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을 행했다고 하지요? 선지자 노릇을 했읍니다. 귀신을 쫓아 냈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
도 행하였읍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대단한 믿을을 가진 사람들이 아닌가요? 귀신을 쫓아내고 권능을 행했다면, 기도를 많이해서 은사도 받은 사람들이 아니겠어요? 성령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귀신을 쫓아낼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 말씀 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했읍니다. 오히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했읍니다. 어떤 불법을 행한자들 이기에 주님이 그들을 향하여 떠나가라고 하셨을까요? 주님을 떠나가라는 뜻이 무엇이지요? 주님과는 상관이 없다는것 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옥으로 가라는 뜻이 아니겠어요?
본문 말씀을 현대판으로 본다면, 주님,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목사, 전도사, 교사, 장로, 권사의 직분을 가지고 열심히 주님의 일을 하지 아니했읍니까? 열심히 기도해서 은사도 받아서 주님의 이름으로 설교도 하고, 가르치기도 하고, 병도 고치고, 능력도 행하며 열심히 주님의 일을 하지않았읍니까? 그런데, 주님 말씀 하시기를 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는 것 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불법을 행했기 때문이 라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불법은 무엇인가요? 불법이란 아버지의 뜻대로 하지않은 것이 불법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의 행한일로 복음은 전파되고 예수님은 증거가 되었지만, 그들은 버림받은 사람들이 되었읍니다. 주님을 증거 하는데 쓰임은 받았지만 버린바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쓰임받고 버림을 받은 자라면, 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가 없읍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실상을 잘 보라는 것 입니다. 21 절 말씀에서 뭐라고 하셨지요? 아버지의 뜻대로 하지 아니했기 때문 이라고 했습니다. 아버지 의 뜻이 무엇인가요?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구속사적인 측면에서 그 실상의 내용을 깊이 알지 못하고 신앙 생활을 한다면, 그와 같이 비참하고 비통한 자기 인생의 결말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향하신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가요? 롬 12:2 말씀을 보십시요. 무엇이라고 했나요? “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세가지의 아버지의 뜻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선 너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자녀라면,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돌아가는 풍조대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그렇지요? 요 1 서 2:15-16 말씀을 보십시요. 왜 그런지 그 이유가 기록되고 있읍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으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다 아버지께로 부터 온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은 누가 권세를 잡고 있는가요? 사탄 마귀가 권세를 잡고 있는 곳이 이세상 입니다. 그래서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ϴ 의 선하신뜻, ϴ 의 기뻐하신뜻,
ϴ 의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분별하여 정상적인 신앙 생활을 하라는것 입니다. 그래서 나에게 향하신 ϴ 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어야 하고 그 내용이 나의 신앙의 고백에 복음적으로 합당하게 잘 표현이 되고있는지 자세히 점검을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가요? 영존 하시는 ϴ, 모든 것을 초월하여 계신 ϴ, 도저히 그렇게 하실수 없으신 ϴ 이 인간의 몸을입고
이 죄악의 땅에, 나를 위해서 또 당신을 위해서 오셔야만 하는 그것이 ϴ 의 최상, 최선의 뜻 이라는것 입니다. 여기에 믿음의 눈이 열려야 합니다.
왜 이 땅에 오셔야만 하셨지 요? 문둥병자 보다 더 더럽고, 추하고 냄새나는 나를 위해서, 또 당신을 위해서 이 땅에 오시지 않으면 않되시는 ϴ 의 그 절박하신 마음에 믿음의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당신과 나를 위해서, 온 인류를 위해 저주의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셔야만 ϴ 의 형상으로 회복
되겠기에 ϴ 이 그렇게하셔야 하는 절박한 주님의 마음을 깊이있게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이 위대한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오셔야만 했든것이 바로 ϴ 의 선하신 뜻이라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은 말씀 하심니다. “나는 내 뜻을 위하여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왔노라” 하시는 그 말씀의 의미가 깊이 있게 깨달아 진다면, 그리고 나 자신의 실체를 철저히 보게되고, ϴ 이 나를 위해 어떠한 일들을 행하시기 위하여 오셨는지 이 실상에 믿음의 눈을 열어 보기만 한다면, 피가 꺼꾸로 솟아 올라오는 느낌을 느껴지게 되지 않겠어요? 아니 ϴ 앞에 깨지고 녹아지고, 부서지며, 가슴을 치는 오열이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ϴ 의 기뻐하신 뜻은 무엇일까요?
잃어버렸든 한마리의 양을 찾아 품에 안고돌아 올때 목자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상상해 보십시요. 또 탕자가 집을 나간후, 아버지는 집을 나간 아들을 애타게 기다 리십니다. 이제나 돌아올까? 저제나 돌아올까? 학수 고대하며 기다리시던 아버지가 그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모았을때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했을 까요?

그렇습니다. 내가 죄인인 것을 철저히 깨닿고 가슴을 치며,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앞에 나와 통회 자백하며 주님 품으로 돌아 왔다면, 그것은 아버지가 가장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죄인이 회개하 고돌아오는 그것이 ϴ 이 기뻐하신 뜻 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그렇게도 아버지가 기뻐하시
는 뜻에 합당한 과정이 있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ϴ 의 온전하신 뜻은 무엇일까요?
내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온 거듭난 ϴ 의 자녀가 되었다면, 나는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야 될까요? 그렇습니다. 주님이 말씀 하신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온전하신것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고 하신 그 말씀이 나의 삶에 실제가 되도록 하는것 입니다. 이것이 ϴ 의 온전하신
뜻 입니다. 이 뜻이 나에게 이루어 지고 있느냐? 하는것 입니다. 그런고로 거듭났으면, 어린아이 수준에 있으면 않됩니다. 그대로 머물러 있지말고 성숙하게 성장하여 주님의 형상으로 회복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그것이 나에게 ϴ 의 온전하신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십자가의 사건을 통하여 구원하여 주신 ϴ 은 내가 어린아이 수준에 머물러있는것을 절대로 원치않으십니다. 그래서, 골 1:22 말씀에 뭐라고 하셨지요?
“주 Jx 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 할 것이 없는 자로 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라고 하셨읍니다.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라는 말씀은 ϴ 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주 Jx 의 죽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그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다고 했나요? 일체가 되는 한몸이 되도록 화목하게 하셨다는것 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어떻게 해야 된다고요?
나로 하여금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서 거룩하신 ϴ 앞에 세우기 위해서 그렇게 고난과 고통과 조롱을 당하시면서 십자가에 달려 몸이 찢기시며 피흘려 죽으셨다는것 입니다. 이정도면 나는 돌아버려도 완전히 metanoia 돌아 버려야 하지 않겠어요?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나요?

이와 같이 나를 향하신 아버지의 선하신뜻, 기뻐하시는 뜻, 온전하신 뜻이 담겨진 내용이 나와 여러분의 심령속 깊이 담겨지지 않고 그렇게 주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인가 열심히 한다는 결과가 어떠한 것인지 나와 여러분에게 확실하고도 분명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권면 합니다. 우리 Ibc 믿음의 모든 지체들은 복음적인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받아 ϴ 의 선하시고, 기뻐하히고, 온전하신 뜻 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분별하여” 모두가 다 마음을 합여 함께 배우며 함께 영혼을 살려내는 말씀에 실력이 있고 영력이 있는 믿음의 사역자들이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합니다.